일 년? 정도 방치한 것 같은데.. 간만이라 그런지 어색하고 뻘쭘쓰
그간 많은 일이 있었는데 결론은 이제서야 좀 살만해졌다
최근 나에게 가장 큰 이슈는 리사의 솔로 컴백이라는 게 난 아직 오타쿠구나 싶고..
쿠로미가 귀여워서 마이멜로디 어쩌구 애니를 쫌쫌따리 보고 있는데 쌉노잼이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쓴다는 내용이 이런 것뿐이라 조금 어이없고 웃기지만
그래도 이런 일상적인 느낌..(?) 편안한 느낌...(?) 그리웠다
글고 이 게시판을 오픈하면서 작년에 쓴 영화나 드라마 리뷰 읽어봤는데
내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이렇게 화가 많이 느껴지지 싶어서 당황함..ㅋㅋ
내가 쓴 텍스트들이라 그런가..
암튼암튼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일기를 좀 잘 써보고자 마음 먹었는데
오래 갔으면 좋겠다,, 부 ㄷ ㅣ .. !
+요즘.. 추팔개념으로 놑폴에 옛날 포스터 리디쟌한 거 올리고 있음,,
이제는 다시 쓸 일도 없고 그런데 그냥 추억이 아까워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