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7분 중 27분 3초
2021
시즌 1개, 그리고 영화
시즌 1: 1화 “Dolla' bills”
출연: LISA
장르: 범죄, 액션
프로그램 특징: 누아르
회차
시즌 선택

1. 더 파티
러닝타임 한 시간 정도, 흑백 영화였고 엔딩은 뭐 좀 신선했지만 전체적으로 시간 아깝고 재미없었음 킬리언 아니었으면 안 봤을 영화

2. 무스탕:랄리의 여름
여성인권 개후져서보는 내내 갑갑하고 화가 났는데 그래도 랄리는 이제 행복하겠지 싶어 행복회로 돌리면서 엔딩에서 좀 캄다운 됨 글고 랄리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3. 단지 세상의 끝
배우 라인업은 쩔고 제목도 그럴싸 해서 뭐가 있을 줄 알았더니 영화가 허접함 그 자체임

4. 오베라는 남자
오베를 요즘 말로 표현하자면 틀딱인데(ㅋㅋㅋㅋㅋㅋ 그다지 불편하지 않았음 더불어 그의 인생도 불쌍하거나 슬프지 않았고 오베보다는 소냐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고 보고 싶었음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 한 남자의 좋은 와이프로만 얘기되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음 소냐의 인생을 책으로 쓰면 몇 권은 뚝딱 나올 듯 글고 이거 보고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는 후기가 많아서 내 감성이 매마른 건가 싶었음

5. 행복한 라짜로
이런 이야기인 줄 알았다면 감상을 미뤘을 텐데... 요즘엔 줄거리조차도 스포처럼 느껴져서 아예 보지 않고, 영화 고를 때 호평이 많거나 아님 좋아하는 배우가 출연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포스터 보고 고르는데 이건 줄거리를 좀 볼 걸 싶었음.. 행복한 라짜로라면서요... 행복한 이야기인 줄 알았잖아요ㅠㅠ.. 원제는 그냥 라짜로더라.. 한국식 제목에 낚여버렸습니다..

6. 파운더
저혈압 치료제임

7. 여자라는 이름으로
권력에 의한 성폭력을 담은 영화인데 이것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8. 라따뚜이
쥐새끼들 징그러워서 헛구역질 여러 번 함 저러니까 저것들이 병걸리지.. 이런 생각만 계속 들었음 그리고 여기에 여자 캐릭터 딱 한 명 나오는데 넘 멋졌단 말임 근데 캐사용이 어째.. 07년도 나온 애니에 뭘 바라겠느냐만..

9. 어쌔씬 걸스
유포리아 영화버전 같다고 생각했는데 감독이 같았음 확실한 메시지를 갖고 만들어진 영화고 내내 화가 나다 마지막에 좀 통쾌했지만 남감독의 한계라는 다른 사람들의 후기에도 공감이 됨

10. 케이크 메이커
대체 뭔 감성인지? 아무리 이해 해보려고 해도 할 수가 없음 다 미쳐버린 것 같음

11. 러브 앳
진심 어쩌라고다 라파엘 이 새끼는 자기가 성공해서 잘나가던 세계로 다시 돌아가고 싶었던 거임 글고 초반에 올리비아가 나도 꿈이 있었는데 너를 위해서 희생했다 이런 얘기하니까 라파엘은 그런 소리 좀 그만하라고 하면서 짜증 표출하는데 이게 장르가 로맨스에 극적이고 감동적인 마지막 장면 연출을 위해 소스 첨가 안 한 거지 보통 이렇게 여자 갈아서 성공한 새끼들은 바람까지 피고 있음 여기선 그냥 워커홀릭에서 끝나지만 화면에서만 안 보였을 뿐이지 진짜 바람 폈을 줄 누가 알어 그리고 자신을 모르는 올리비아에게 접근하고 다시 마음을 얻는 장면들 크리피했음 이게 현실이었으면 올리비아가 라파엘을 스토커라고 취급했을 텐데

 

12. 갈매기

볼만햇음 마지막 엔딩 넘 맘에 들엇음 글고 설샤 연기 넘 조왔고 볼살이 다른 작품들에 비해 좀 있는 편이었는데 넘 커여웠음 

 

13. 두 여자

릴제하고 테사가 투톱 주연이길래 봄 쏘리 투 보더 유 봤을 때 테사 발성이나 연기가 너무 매가리없어서 실망스러웠었는데 이거 보고 다시 반하게 되는 계기가 됐음 배경이나 소재는 차치하고 삶에 찌든 연기 너무 잘 어울림 제대로 된 정극 하나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릴제의 연기도 조왔음 이제까지 봐 왔던 모습과는 달랐는데 역시나 연기를 곧잘함 

Untitled 08.03-08.04 영화 후기
낮음 보통 다소높음 높음 매우높음
낮음 보통 다소높음 높음 매우높음
낮음 보통 다소높음 높음 매우높음
낮음 보통 다소높음 높음 매우높음
낮음 보통 다소높음 높음 매우높음
낮음 보통 다소높음 높음 매우높음
낮음 보통 다소높음 높음 매우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