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있었던 일 중 가장 의미있던 건 영화관에 가서 밤쉘을 본 것. 요즘 쏟아지는 기사와 뉴스에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으며, 이런저런 일을 보내고 나니 어느덧 7월이 됨. 그리고 한동안 볼 것이 없어 영화를 멀리했는데 올드 가드 때문에 좀 활력이 생겼음. 지금은 다크를 보는 중. 상당히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